피코소프트 디자이너
작성일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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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새로운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Cuts)’ 공개
네이버웹툰이 사용자 제작 기반의 새로운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Cuts)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8월 25일부터 안드로이드와 iOS 앱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일은 오는 9월 1일입니다.누구나 쉽게 만드는 짧은 애니메이션컷츠는 2분 이내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누구나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흐름을 반영하여, 제작 장벽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창작자는 손쉽게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고, 이용자는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인기 원작과 크리에이터 콘텐츠까지서비스 초반에는 네이버웹툰 인기 원작들의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좀비딸의 이윤창 작가선천적 얼간이들의 가스파드 작가가담항설의 랑또 작가뿐만 아니라, 이미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 이상혁, 쑤옥님, 캐찹와앙 등의 숏폼 콘텐츠도 함께 공개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안정적인 서비스와 향후 계획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에 적용되며, 안정화를 거쳐 추후에는 PC·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네이버웹툰은 지난 2006년 도전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웹툰 UGC 생태계를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컷츠를 통해 새로운 창작·소비 구조를 제시하려 합니다. 또한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네이버웹툰 컷츠는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숏폼 애니메이션 플랫폼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앞으로 컷츠를 통해 어떤 창의적인 콘텐츠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해당 게시물 블로그에서 보기https://blog.naver.com/qortmdgms/223993949142